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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y
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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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달
작성일 2011-07-23 (토) 12:44
ㆍ추천: 0  ㆍ조회: 99  
사리
법우님들 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얼마전에 첫눈이 내리더군요 첫눈이 내리면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도반이 하 나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스님들이 열반에 드시고 다비식을  마치자 중생 의 관심이 사리로 모아지더군요  어느 스님이 사리가 얼마나 나왔는가? 사리의 정체를 밝힌다며 몸에 생기는 결석의 일종 이라든가, 뼈를 고열에서 태울때 발생하는 결정체 라든가 하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사리는 스님이 열반한 후에만 나오는 것은 아니죠 일제시대때 활동하신 백용성스님의 일화를 보면 어느날 이가 빠졌는데 그것이 오색으로  빛나 더래요 그런데 스님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것을 마당에 휙 던지셨데요  사람들이 그것이 치아사리라고 찾으려 했지만 워낙 작아 찾지 못했는데 밤이 되어 깜깜해 지자 마당 한구석에서 환하게 빛나는 것이 있어 가보니 바로 그 치아사리였데요  믿기지 않을지 모르 지만 분명히 있었던 일이래요 이렇게 사리라는 것이 생전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참 신비하긴 신비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 법우님들은 어느스님이 사리가 얼마나 나왔느 냐에 따라 그 스님의 수행정도를 파악하려 하시면 않되요 사리란 것이 신비하긴 하지만 그리 집착할만것은 아니죠 스님들도 열반에 드시기전에 사리가 나오거든 그냥 버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중생들이 그것을 보고 너무집착 할까봐요  사리가 나오건 나오지 않건 그것이 수행의 척도는 결코 될수 없는것이지요 사리는 그저 스님네들이 우리 중생들에 게 마지막으로 주는 작은 선물 같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중생들의 마음속에 있 는 신심이  사라지지 않게  더욱 견고해지게 비추어주는 작은 보석등불 이지요 법우님들이  사찰에 가시거나 특별 법회를 통해서 사리를 친견 하실 경우가 있으실텐데  그럴땐 그 러한 빛이 우리의 진면목을 비추어 주는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더욱더 수행에 매진하시길 바래요 마하반야바라밀 2004/12/11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