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수행
요즘 말법의 시대를 맞아 각종 명상이나 요가등이 매우 유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TV에서는 연예인들의 전생을 최면으로 알아보기도 하고 각종 명상 도구나 명상음악이 유행하고 인도에서 많은 명상방법 들이 들어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법우님들중에도 명상에 많은 관심이 있는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이러한 명상은 불교수행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자칫 이러한 것에 빠지면 오히려 부처님법과 멀리하는 것이 되는것 같습니다. 명상의 기본과 불교에 선하고는 그 자세나 방법면에서 비슷한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상을 통해서 우리 마음의 진여본성을 찾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약 명상을 통해서 진여본성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면 부처님께서 그것을 인정해 주셨을 겁니다. 하지만 부처님은 외도나 사도에 대해 그것이 옳다고 인정한적이 한번도 없고 외도들을 보면 바른가르침과 바른 방편으로 부처님께 귀의하게 하였습니다. 지금 많은 명상방법들이 부처 님때부터 있던 사도나 외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것을 감안할때 명상은 외도나 사도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깨달음을 하루라도 빨리 이루려면 정말 바른 수행을 하여야합니다. 바른 가르침으로 수행을 하더라도 깨달음을 얻기가 어려운데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인해 시간이나 노력 을 낭비할수는 없는것이지요. 얼마전 거리를 걷다가 도에관심있으세요?하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본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들과 애기도 해본적이 있지만 제 입장에서 그들은 너무나 틀린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그 종교를 믿는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것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바른법 만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됩니다. 지금혹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바라밀회법우님들은 그들을 바른법으로 인도해 주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바른수행이고 최고로 복짓 는 일 이 되는 것이지요.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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